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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퇴임 후 통일교 행사에서 200만달러 강연료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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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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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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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 통일교 행사에서 200만달러 수익 // 정부윤리지원관실, 세부 수입 내역 공개 요구 // 트럼프, 10억달러 수입 상세화 // 통일교 행사에서 남북한 비핵화 강조 // 퇴임 후 강연으로 15만달러에서 250만달러 수익

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대권 주자로 꼽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이후 통일교 행사에서 200만달러(한화 약 25억5000만원)의 강연료를 받았다고 밝혀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워싱턴포스트(WP) 등 언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세부 수입 내용을 인용하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주최의 두 차례 행사에서 강연을 하고 20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미국 정부윤리지원관실은 대통령 후보에게 대통령 후보 등록 이후 30일 이내, 혹은 후보자가 된 해의 5월 15일 이전에 세부 수입 내역을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미 두 차례의 연장을 받은 후, 지난 4월 14일에 수입 내역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내역 중에는 10억달러에 이르는 수입 상세 내역이 포함되어 있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8월 통일교 관련 단체인 천주평화연합(UPF) 주최의 서밋 2022 앤드 리더십 콘퍼런스에서 기조 연설 영상을 보내며 북한의 탄도미사일 연쇄 시험 발사에 대해 "실망스러운 징조"라며 "북한은 비핵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1년 9월에는 통일교 행사에서 사전 녹화된 특별연설 영상을 통해 "대통령 재임 시절 가장 자랑스러운 업적은 남북한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길을 만드는 데 기여한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퇴임 후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플로리다와 텍사스에서 아메리칸 프리덤 투어를 비롯하여 전 폭스 뉴스 진행자인 빌 오라일리와의 행사 등 총 15번의 강연을 통해 각각 15만달러에서 250만달러 사이의 수익을 올렸다. 또한 트럼프는 스코틀랜드 애버딘에 소유한 골프장에서도 행사를 개최하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 활발한 강연 활동을 통해 상당한 수익을 올렸으며, 이에 대한 세부적인 수입 내역이 공개됨에 따라 그 수입에 대한 논란과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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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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