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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총선 6호 인재로 우주과학 분야 전문가 영입

더불어민주당은 총선을 앞두고 우주과학 분야의 전문가를 6번째 인재로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민주당은 이번 인재를 한국을 대표하는 물리학자로 소개했다.

민주당 인재위원회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 10분에 6번째 인재 영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 인재 발표는 예정된 날짜보다 늦게 진행되었다. 5일에 예정된 발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쌍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뒤로 보류되었다.

이전에 민주당은 1호 인재로 기후·환경 전문가인 박지혜 변호사를, 2호 인재로 4차 산업 전문가인 이재성 새솔테크 고문을 영입한 바 있다. 또한, 3호 인재로 경찰국 신설 당시 전국 경찰서장회의를 소집한 류삼영 전 총경을 영입했다. 그리고 4호 인재로는 외교·안보 전문가인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 5호 인재로는 보건·의료 전문가인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이 영입되었다.

민주당은 이번 우주과학 분야 전문가 영입으로 다양한 분야에 전문적인 인재를 확보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민주당은 인재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회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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