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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터 커피, 부산 축제에 연이어 참가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부산 자갈치 축제와 부산 국제 영화제 커뮤니티 비프에 협력사로 참가하여 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30회 부산 자갈치 축제에서는 더리터가 공식 협찬사로 참가하였다.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 축제에서 더리터는 커피 트럭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5천 잔 이상의 커피를 무료로 축제 관람객들에게 제공하였다.

부산 자갈치 축제는 국내에서 유명한 수산물 축제로 약 4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한 이번 축제는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부대 행사들이 진행되었다.

또한, 더리터는 제28회 부산 국제 영화제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커뮤니티 비프 BIFF의 협력 파트너사로 참가하였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더리터 비프 BIFF 광장점이 커뮤니티 비프 게스트 라운지로 운영되어 영화제 게스트 및 스태프들에게 대기 공간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였다. 더리터는 또한 SNS 인증 이벤트를 시행하여 상영작과 이벤트를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더리터 커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커뮤니티 비프는 부산 국제 영화제의 스핀오프 페스티벌로, 남포동 비프 광장 일대에서 관객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올해로는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도 더리터는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더리터 관계자는 "부산 국제 영화제의 발상지이자 해양의 숨결을 간직한 부산 중구에서 연이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미 있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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