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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에서 공간 창업가로, 스페이스클라우드의 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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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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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작성일 23-07-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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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댄서가 창업을 통해 연습실 대여 사업을 성공시켰다.

마흔이 넘은 나이에 댄스를 시작한 정석전 씨는 매일 춤 연습을 하고 싶었지만 동네에는 연습할 수 있는 적절한 공간이 없었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 연습실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작은 공간이지만 그는 이곳을 자신과 댄스 크루만의 아지트로 꾸몄다.

그러나 이 연습실은 독특한 조명과 인테리어로 인해 SNS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이 곳에서 찍은 영상이나 사진이 매우 멋지다고 평가했고, 다른 댄스 동호회들도 이 공간을 빌려달라는 요청을 보내기 시작했다. 그 결과, 정석전 씨는 예상치 못한 공간 대여 사업에 착수하게 되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후 주변 지역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길 원하는 창업자들이 쇄도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정석전 씨처럼 자신의 동네에도 이런 공간을 만들고 싶어했다. 이렇게 정석전 씨는 70개가 넘는 연습실 커뮤니티를 운영하게 되었고, 지금은 댄서에서 공간 창업가가 된 셈이다.

정석전 씨는 "늦바람이 무섭다"는 말을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나이가 어느 정도 먹은 상태에서 춤에 빠진 청년은 연습실을 차리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이 사람들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 믿음으로 전국을 돌아가며 적절한 장소와 조명 소재를 찾았다. 한 개의 지점마다 부동산 매물을 찾아보고 결국 연습실을 만들었고, 그 결과 그의 연습실은 댄서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또한, 정석전 씨는 창업을 꿈꾸는 점주들에게는 가맹비를 받지 않고 전폭적인 도움을 주었다. 그는 자신을 공간 창업 분야의 백종원이라고 비유했다.

현재는 스페이스클라우드라는 공간 대여 플랫폼에서 댄스 연습실 호스트로 활동 중인 정석전 씨는 이동통신사업자와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주로 업체들을 교육하는 일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맨몸 운동이 취미인 관계로 복싱 체육관을 다니던 중 어느새 40대에 댄스에 빠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춤을 연습하고 싶어했지만 주변에 연습 가능한 공간이 없어 당혹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정석전 씨는 이렇게 직접 댄스 연습용 공간을 만들게 되면서 공간 창업 분야에서 성공을 이뤄냈다. 그는 다른 점주들에게도 가맹비를 받지 않고 도움을 주어 공간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공간을 창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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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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