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승무원, 응급 상황에서 환자 생명 구하기
대한항공 승무원의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승객
지난달 28일 김포공항을 출발해 일본 하네다공항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한 승객이 긴급상황에 처했다. 승객은 하네다공항 도착 40분 전, 가슴을 갑자기 부여잡고 쓰러졌다. 당시 한 70대의 승객이었다.
긴급상황을 알린 승무원은 즉시 의사를 요청했고, 이에 대한항공의 김건우 르디아망의원 대표원장이 나섰다. 원장은 환자의 증상을 진찰한 결과 심근경색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상황이 심각해져 산소 부족으로 입술이 파랗게 질리는 청색증도 나타났다.
김 원장은 승무원들과 협력하여 산소호흡기로 환자에게 산소를 주입하고, 약인 니트로글리세린을 혀 밑에 넣어주었다. 그리고 승무원들은 비어있는 비즈니스석으로 환자를 옮겨 상태를 살폈다. 다행히 상태가 다소 진정되었고, 항공기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응급 상황을 대비하여 앰뷸런스를 호출해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했다.
대한항공은 응급 환자가 빠르게 현지 병원에서 진찰받을 수 있도록 현지 공항과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비행시간 및 착륙 시간 등을 최대한 앞당겨 응급 환자의 안전을 보장했다. 이에 김 원장은 대한항공이 기내에 보유한 약이 80여 종으로 세세하게 구분된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했다. 또한, 대한항공 승무원들의 빠르고 정확한 대처가 환자 진료 및 병원 이송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매년 객실 승무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4시간 지상 의료 지원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승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대한항공의 노력으로 이번 사건에서도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지난달 28일 김포공항을 출발해 일본 하네다공항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한 승객이 긴급상황에 처했다. 승객은 하네다공항 도착 40분 전, 가슴을 갑자기 부여잡고 쓰러졌다. 당시 한 70대의 승객이었다.
긴급상황을 알린 승무원은 즉시 의사를 요청했고, 이에 대한항공의 김건우 르디아망의원 대표원장이 나섰다. 원장은 환자의 증상을 진찰한 결과 심근경색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상황이 심각해져 산소 부족으로 입술이 파랗게 질리는 청색증도 나타났다.
김 원장은 승무원들과 협력하여 산소호흡기로 환자에게 산소를 주입하고, 약인 니트로글리세린을 혀 밑에 넣어주었다. 그리고 승무원들은 비어있는 비즈니스석으로 환자를 옮겨 상태를 살폈다. 다행히 상태가 다소 진정되었고, 항공기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응급 상황을 대비하여 앰뷸런스를 호출해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했다.
대한항공은 응급 환자가 빠르게 현지 병원에서 진찰받을 수 있도록 현지 공항과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비행시간 및 착륙 시간 등을 최대한 앞당겨 응급 환자의 안전을 보장했다. 이에 김 원장은 대한항공이 기내에 보유한 약이 80여 종으로 세세하게 구분된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했다. 또한, 대한항공 승무원들의 빠르고 정확한 대처가 환자 진료 및 병원 이송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매년 객실 승무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4시간 지상 의료 지원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승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대한항공의 노력으로 이번 사건에서도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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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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