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전방위 책임 외교와 기여 외교는 세계의 번영과 대한민국의 자유, 평화, 번영을 구축하는 길
윤석열 대통령 "대한민국, 국제사회에서 책임 외교와 기여 외교를 통해 세계의 번영과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동시에 구축"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기념식 경축사에서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전방위적으로 책임 외교와 기여 외교를 수행하는 것은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동시에 대한민국의 자유, 평화, 번영을 구축하는 길"이라며 "정부가 공적개발원조, 국제개발협력, 우크라이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지원에 재정을 투입하고 힘을 쏟는 것은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의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자유를 찾는 여정은 계속돼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18일 예정된 한일중국 3자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로 평가했으며, "한일 양국은 안보와 경제의 협력 파트너로서 미래지향적으로 협력하고 교류해 나가면서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함께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공산 전체주의를 맹종하며 조작선동으로 여론을 왜곡하고 사회를 교란하는 반국가세력들이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며 "공산 전체주의 세력은 늘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 운동가, 진보주의 행동가로 위장하고 허위 선동과 야비하고 패륜적인 공작을 일삼아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50만 재외동포 여러분, 오늘은 제78주년 광복절입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의 독립운동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유와 인권, 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건국 운동이었습니다. 단순히 빼앗긴 주권을 되찾거나 과거의 억압과 침탈에 대해 불만을 품은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동양 최초로 근대국가체제를 확립하고, 인류사에 새로운 역사를 새기기 위한 원대한 비전이었습니다.
우리의 독립운동은 당시의 동양 제일주의 국가들에게 영감과 꿈을 줬으며, 더 나아가 전 세계의 식민·제국주의 체제에도 민족이 저항할 수 있다는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광복절은 그런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광복군사령부와 국민주권회복에 이바지한 용사들을 기리는 날입니다.
우리는 오늘 경축하는 광복절을 통해 과거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 독립운동가들의 정신과 가르침을 계승해야 합니다. 권력과 독재에 저항하고, 자유와 인권, 법치를 지키기 위해 투쟁해야 합니다. 그리고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현대의 독립운동가들이 도전과 변화의 주역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의미 있는 광복절을 맞아 우리는 더 큰 꿈과 비전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현대의 독립운동가로서 우리는 동포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무대에서 우리나라가 높이 던져진 과제를 달성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전방위적으로 책임 외교와 기여 외교를 수행하는 것을 통해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고, 동시에 자유와 평화, 번영을 구축하는 길을 걷도록 해야 합니다.
정부는 공적개발원조, 국제개발협력, 우크라이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지원에 재정을 투입하고 힘을 쏟는 것은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의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한 것입니다.
계속될 여정에서 우리는 자유를 찾아야 합니다. 한일중국 3자 정상회담과 같은 글로벌 동반자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함께 기여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안보와 경제의 협력 파트너로서 미래지향적으로 협력하고 교류해 나가면서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함께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공산 전체주의를 맹종하며 조작선동으로 여론을 왜곡하고 사회를 교란하는 반국가세력들이 여전히 활개치고 있습니다. 이들은 민주주의 운동가나 인권 운동가, 진보주의 행동가로 위장하며 허위 선동과 야비하고 패륜적인 공작을 일삼아 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가들의 희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기념식 경축사에서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전방위적으로 책임 외교와 기여 외교를 수행하는 것은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동시에 대한민국의 자유, 평화, 번영을 구축하는 길"이라며 "정부가 공적개발원조, 국제개발협력, 우크라이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지원에 재정을 투입하고 힘을 쏟는 것은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의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자유를 찾는 여정은 계속돼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18일 예정된 한일중국 3자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로 평가했으며, "한일 양국은 안보와 경제의 협력 파트너로서 미래지향적으로 협력하고 교류해 나가면서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함께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공산 전체주의를 맹종하며 조작선동으로 여론을 왜곡하고 사회를 교란하는 반국가세력들이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며 "공산 전체주의 세력은 늘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 운동가, 진보주의 행동가로 위장하고 허위 선동과 야비하고 패륜적인 공작을 일삼아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50만 재외동포 여러분, 오늘은 제78주년 광복절입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의 독립운동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유와 인권, 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건국 운동이었습니다. 단순히 빼앗긴 주권을 되찾거나 과거의 억압과 침탈에 대해 불만을 품은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동양 최초로 근대국가체제를 확립하고, 인류사에 새로운 역사를 새기기 위한 원대한 비전이었습니다.
우리의 독립운동은 당시의 동양 제일주의 국가들에게 영감과 꿈을 줬으며, 더 나아가 전 세계의 식민·제국주의 체제에도 민족이 저항할 수 있다는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광복절은 그런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광복군사령부와 국민주권회복에 이바지한 용사들을 기리는 날입니다.
우리는 오늘 경축하는 광복절을 통해 과거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 독립운동가들의 정신과 가르침을 계승해야 합니다. 권력과 독재에 저항하고, 자유와 인권, 법치를 지키기 위해 투쟁해야 합니다. 그리고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현대의 독립운동가들이 도전과 변화의 주역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의미 있는 광복절을 맞아 우리는 더 큰 꿈과 비전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현대의 독립운동가로서 우리는 동포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무대에서 우리나라가 높이 던져진 과제를 달성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전방위적으로 책임 외교와 기여 외교를 수행하는 것을 통해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고, 동시에 자유와 평화, 번영을 구축하는 길을 걷도록 해야 합니다.
정부는 공적개발원조, 국제개발협력, 우크라이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지원에 재정을 투입하고 힘을 쏟는 것은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의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한 것입니다.
계속될 여정에서 우리는 자유를 찾아야 합니다. 한일중국 3자 정상회담과 같은 글로벌 동반자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함께 기여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안보와 경제의 협력 파트너로서 미래지향적으로 협력하고 교류해 나가면서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함께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공산 전체주의를 맹종하며 조작선동으로 여론을 왜곡하고 사회를 교란하는 반국가세력들이 여전히 활개치고 있습니다. 이들은 민주주의 운동가나 인권 운동가, 진보주의 행동가로 위장하며 허위 선동과 야비하고 패륜적인 공작을 일삼아 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가들의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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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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