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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천원의 아침으로 학생들 건강 관리한다

국립목포대학교에서는 최근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특별한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샐러드, 계절과일, 토스트, 커피 등 다양한 아침식사를 1000원만 내면 먹을 수 있는 천원의 아침이라는 학생식당이 오픈되었다.

목포대는 지난 2일부터 신학기를 시작하면서 학생들과 교직원을 위해 이 프리미엄 조식 레스토랑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목포대의 정책 중 하나로,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며 식비 부담을 덜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아침식사는 단돈 1000원으로 제공되며,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메뉴로 구성되어있다. 샐러드, 계절과일, 토스트, 소시지, 누룽지, 와플과 빵, 시리얼, 커피 등 다양한 식단이 뷔페 형식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이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

조식 이용 시간은 매주 월~금 통학버스가 캠퍼스에 도착하는 오전 8시20분부터 9시30분까지로 정해져 있다. 학교 측은 쾌적한 식사 분위기를 위해 학생회관을 리모델링하고 각종 비품과 식기를 교체하는 등 새로운 변화도 이루어졌다.

이번 조식 서비스는 목포대 학생들뿐 아니라 교직원과 인근 지역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중간·기말고사 기간에는 컵밥, 샌드위치 등의 간편식도 제공될 예정이다.

목포대학교의 송하철 총장은 "이 조식 서비스를 통해 대학을 대표하는 복지 브랜드화를 이루어, 학부모님들의 응원과 학생들의 생활을 보살피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목포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건강과 식비 부담을 고려한 천원의 아침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생활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많은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학교의 이전보다 더욱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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