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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청약 광풍에 휩싸여 아파트 분양전망 밝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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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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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회

작성일 23-08-3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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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울 다음으로 분양 전망 밝아져

대전에서도 청약 광풍이 시작됐다. 서울에서 불기 시작한 청약 열풍이 대전으로 번져서 최근 대전은 아파트 분양 전망이 가장 밝은 지역이 되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대전 둔산지역에 위치한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국민평형(전용면적 84㎡) 분양가가 7억원에 이르는데, 이 단지에는 5만여 명이 몰렸다. 해당지역과 기타지역,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아파트를 포함하여 총 4만8415건의 접수를 기록했다. 평균 경쟁률은 68.6대 1, 해당지역에서의 최고 경쟁률은 354대 1을 기록했다.

또한, 이 단지는 이전에도 특별공급에서 5700명의 신청자가 몰려들어 평균 경쟁률 8.8대 1을 기록했다. 1순위 청약과 특별공급 신청자를 합치면 총 5만4000건이 넘는다. 논란이 되었던 분양가는 타입에 따라 다르지만, 84㎡A형 기준으로 6억9900만원에 이르는 고가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결과는 예상과 달리 나온 것인데, 상대적으로 노후된 대전 둔산지역의 신축 아파트 수요가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알려진 이 단지의 인기도 큰 역할을 했다고 분석되고 있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만이 축제를 벌이는 것은 아니다. 대전 지역에 있는 다른 아파트 단지들도 최근에는 잇따라 완판에 성공했다.

대전 서구 도마동과 정림동 일대에 위치한 포레나 대전월평공원(한화 건설부문 시공)은 최근 100% 분양을 완료했다. 지난해 7월 분양 공고를 한 지 13개월만에 모두 분양이 마무리되었다.

대전에서의 아파트 분양 열풍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는 대전이 서울 다음으로 분양 전망이 가장 밝은 지역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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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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