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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 소상공인 지원 위한 대전형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라이브 대전장터 시범 운영

대전시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형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라이브 대전장터를 구축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플랫폼은 지난 13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첫 방송에는 7개 업체가 참여하여 1시간 동안 4,600만원의 매출액과 누적 시청자수 30만명을 기록하는 등 마케팅 및 매출 상승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번 플랫폼의 명칭은 시가 선호도 조사를 통해 라이브 대전장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라이브의 선두 주자, 라이브 큰 시장이 열렸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대전시는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지 못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세페이지 제작부터 기획연출, 판매까지 지원해왔습니다. 이번 라이브 대전장터를 운영함으로써 온라인 쇼핑몰 판매 수수료에 대한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소비자도 할인된 가격으로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이브 대전장터는 오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1시에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판매 상품으로는 찜닭 교환권(두찜), 네일 금액권(네일로와), 라이스인스토리 금액권(라이스인스토리), 태백축산 금액권(태백축산), 막창+스파게티 교환권(돼지게티)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이브 대전장터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형 라이브 대전장터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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