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상반기 매출 3조 2714억원, 영업이익 2177억원 기록
대우건설, 올해 상반기 실적 발표…매출 3조 2714억원, 영업이익 2177억원 기록
대우건설이 이번 해 2분기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으로 잠정 집계된 이번 분기의 실적은 매출 3조 2714억원, 영업이익 2177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연간 해외수주목표인 1조 8000억원을 이미 초과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대우건설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0% 증가한 3조 2714억원을 기록하였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이 2조 1161억원, 토목사업부문이 5957억원, 플랜트사업부문이 4333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이 126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2.0% 증가한 2177억원으로 기록되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1.7% 증가한 2041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대우건설은 시장전망치인 1863억원의 영업이익을 뛰어넘었다.
이번 상반기 실적을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한 5조 8795억원으로 기록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2% 증가한 3944억원을 기록하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원자재 및 외주비의 급등으로 인해 주택건축사업의 원가율이 상승했지만, 해외 대형 프로젝트인 이라크 알 포(Al Faw)와 나이지리아 LNG Train7 등 토목사업과 플랜트사업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여 이익이 증가하였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기존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 지속과 함께 향후 신규 프로젝트의 실적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며, 비주택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의 상반기 신규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3% 증가한 ... (기사 내용 줄임)
대우건설이 이번 해 2분기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으로 잠정 집계된 이번 분기의 실적은 매출 3조 2714억원, 영업이익 2177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연간 해외수주목표인 1조 8000억원을 이미 초과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대우건설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0% 증가한 3조 2714억원을 기록하였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이 2조 1161억원, 토목사업부문이 5957억원, 플랜트사업부문이 4333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이 126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2.0% 증가한 2177억원으로 기록되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1.7% 증가한 2041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대우건설은 시장전망치인 1863억원의 영업이익을 뛰어넘었다.
이번 상반기 실적을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한 5조 8795억원으로 기록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2% 증가한 3944억원을 기록하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원자재 및 외주비의 급등으로 인해 주택건축사업의 원가율이 상승했지만, 해외 대형 프로젝트인 이라크 알 포(Al Faw)와 나이지리아 LNG Train7 등 토목사업과 플랜트사업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여 이익이 증가하였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기존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 지속과 함께 향후 신규 프로젝트의 실적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며, 비주택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의 상반기 신규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3% 증가한 ... (기사 내용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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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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