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대신증권,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 26.7% 감소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3-08-11 21:53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대신증권 2분기 실적, 당기순이익 26.7% 감소...흑자전환을 이끈 이유는?

대신증권은 11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당기순이익은 7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947억원으로 31.5%의 감소, 영업수익은 7443억원으로 46.8%의 감소를 기록했다.

상반기 실적도 전년 동기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순이익은 1231억원으로 24.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492억원으로 34.7% 줄었다. 영업수익도 27.8%의 감소를 기록한 1조8866억원이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2분기에는 나인원한남과 유휴부지 매각 등으로 일회성 특별이익 1044억원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와 비교하여 감소한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실제로 대신증권은 별도 기준으로 당기순이익이 600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이뤄졌다. 이를 충당하기 위해 대신증권은 다른 증권사들과 달리 CFD(차액거래결제)와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대손충당금을 하나도 쌓지 않았다. 이는 부동산 익스포저가 낮고, CFD 거래를 아예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대신증권은 일평균 거래대금의 증가로 인해 브로커리지 수익이 증가했으며, 채권, 펀드 등 금융상품판매 호조로 WM(자산관리) 부문 수익이 성장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금리 상승에 대한 유연한 대응과 포트폴리오 최적화로 트레이딩 수익도 호조를 보였다"며 "NPL(부실채권) 부문의 꾸준한 성과로 대신에프앤아이(F&I) 실적도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신증권의 실적은 2분기 동안 발생한 일회성 요인과 CFD와 부동산PF 관련 대손충당금의 부재, 그리고 다양한 서비스 영역에서의 호조로 인한 성장으로 설명되었다. 앞으로 대신증권은 시장 변동에 대한 민첩한 대응과 안정적인 영업모델을 유지해 실적 개선을 추진할 전망이다.
추천

0

비추천

0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