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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전통 대만 국민 샌드위치 ‘홍루이젠’이 1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와 협업하여 ‘흔한남매 세트’ 2종을 출시하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흔한남매 세트’는 건강한 재료로 만든 홍루이젠 샌드위치와 최근 유튜브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흔한남매’의 만남으로, 30~40대 어린이를 키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홍루이젠은 매 시즌마다 다양한 에디션을 출시하는데, 지난 1월 설 명절을 맞이하여 한복을 입은 흔한남매 캐릭터 에디션을 선보였고, 2월 밸런타인 데이 때는 사랑스러운 신규 패키지를 출시함으로써 다양한 인증 사진이 SNS에 게재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흔한남매 세트’는 ‘에이미 세트’와 ‘으뜸 세트’ 2종으로 출시되었는데, ‘에이미 세트’에는 샌드위치 6개, 설화병 1박스, 흔한남매 한정판 스티커가 함께 제공된다. 설화병은 쫀득한 식감과 부드러운 우유 향이 나는 대만 전통 디저트로, 홍루이젠의 또 다른 인기 상품이다.

‘으뜸 세트’는 홍루이젠 샌드위치 12개와 흔한남매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어 샌드위치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흔한남매 세트’에 함께 제공되는 홍루이젠X흔한남매 스티커는 한정판으로 개별 판매되지 않아 이를 얻기 위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홍루이젠 관계자는 “홍루이젠은 한국 시장에서 소프트 샌드위치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선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과 함께 흔한남매를 비롯한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국민 간식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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