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모를 통해 아기를 받은 60대 남성, 입건
브로커를 통한 대리모를 통해 아기를 건네받은 60대 남성이 입건되었습니다. 이 남성이 키우는 다른 자녀 2명 역시 대리모를 통해 낳은 아이로 확인되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아동복지법상 아동매매 혐의로 대리모 A씨(30대)와 의뢰인 B씨(60대·남)를 형사 입건했습니다. A씨는 2015년 온라인 포털사이트 한 난임 카페를 통해 브로커에게 생활비, 병원비 명목으로 4900만원을 받고 대리모 역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리출산을 의뢰한 B씨는 정자를 제공하고, 이후 A씨가 출산한 남자아이를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7월 2015~2022년 영아 출생 미신고 사례를 발표한 이후, 평택시는 해당 사례를 받아들이고 경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통해 "온라인을 통해 브로커를 알게 되어 의뢰인 B씨의 정자를 받고 임신한 뒤 아이를 B씨에게 건네주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포렌식과 금융거래 내역을 통해 브로커와 B씨의 소재를 확인한 뒤 형사 입건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를 통해 아이와 A씨의 DNA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A씨가 낳은 아이는 B씨의 호적에 가족으로 등록되었으며, 현재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B씨는 "이미 다른 자녀가 있지만, 아이를 더 가질 욕심에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출산시켜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가 키우는 다른 자녀 2명도 다른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건네받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된 브로커 2명도 같은 혐의로 형사 입건된 상태입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아동복지법상 아동매매 혐의로 대리모 A씨(30대)와 의뢰인 B씨(60대·남)를 형사 입건했습니다. A씨는 2015년 온라인 포털사이트 한 난임 카페를 통해 브로커에게 생활비, 병원비 명목으로 4900만원을 받고 대리모 역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리출산을 의뢰한 B씨는 정자를 제공하고, 이후 A씨가 출산한 남자아이를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7월 2015~2022년 영아 출생 미신고 사례를 발표한 이후, 평택시는 해당 사례를 받아들이고 경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통해 "온라인을 통해 브로커를 알게 되어 의뢰인 B씨의 정자를 받고 임신한 뒤 아이를 B씨에게 건네주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포렌식과 금융거래 내역을 통해 브로커와 B씨의 소재를 확인한 뒤 형사 입건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를 통해 아이와 A씨의 DNA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A씨가 낳은 아이는 B씨의 호적에 가족으로 등록되었으며, 현재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B씨는 "이미 다른 자녀가 있지만, 아이를 더 가질 욕심에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출산시켜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가 키우는 다른 자녀 2명도 다른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건네받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된 브로커 2명도 같은 혐의로 형사 입건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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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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