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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 스타기업과 벤처기업 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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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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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작성일 23-09-0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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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모빌리티, 대구시와 협력하여 친환경 전기 스쿠터 판로 개척

그린모빌리티는 2012년에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배터리를 교환해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스쿠터를 개발하였습니다. 이로써 충전 중에도 스쿠터를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을 해결하였으나,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게 되어 이런 애로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대구푸드(대표 옥광세)가 운영하는 땅땅치킨 브랜드에게 올해 100대 이상의 전기 스쿠터를 팔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그린모빌리티는 판매처를 확보하였으며, 프랜푸드는 가맹점에 전기 스쿠터를 지원하여 친환경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스타기업(매출 100억~1000억원)과 프리스타기업(매출 50억원 미만의 벤처기업) 간의 협력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20개사를 선발하여 지원한 결과, 12개 기업에서 신제품 6개를 출시하고 18명을 신규 채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배선학 대구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장은 "벤처기업들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시제품을 개발하지만, 초기 시장 진입 단계에서 자금과 판로 등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치과 전용 예약 상담 앱을 개발한 어썸나인은 전국 2위 임플란트 제조업체인 덴티스와 협력관계를 맺었습니다. 어썸나인의 장원강 마케팅팀장은 "개발 능력은 뛰어나지만 병원 영업망이 전혀 없어 고민했는데, 덴티스의 영업망을 통해 판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고, 덴티스와 새로운 사업 발전을 구상 중에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구시 스타기업인 CMA글로벌은 안경 클리너 등 액세서리 분야에서 연간 매출 150억원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스타기업과 프리스타기업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벤처기업들이 초기 시장 진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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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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