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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동네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캠페인 및 이벤트 개최

지역생활 커뮤니티 서비스 당근마켓이 동네는 나의 힘을 주제로 캠페인을 연다. 이에 따라 동네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이용자 참여 이벤트인 동네생활 위크도 개최된다. 동네생활 위크는 다음 달 7일까지 매주 진행되며, 동네생활의 주제별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면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주차별로 당근머니 1만원, 당근 폴딩카트 등 동네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다른 소식으로는 기업용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Greeting)을 운영하는 두들린이 뮤렉스파트너스로부터 106억 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해 2021년 시리즈A 투자(43억 원) 유치 후 14개월 만에 이어진 이번 투자로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총 159억 원에 달한다. 이번 투자에는 뮤렉스파트너스를 주도로 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신규로 참여하였으며, 알토스벤처스, 퓨처플레이, 슈미트, 프라이머 등 기존 투자자들도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또한, 라스트마일 도로에 특화된 교통 시스템을 제공하는 알트에이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성능인증(EPC)을 획득하였다. 알트에이는 골목길 등 라스트마일 도로에서 기존 CCTV를 지능화 변환해 스마트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는 스타트업으로, 시스템이 구축된 공간의 특성을 반영한 교통 데이터를 수집 및 제공한다. 이번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중기부의 성능 인증을 받아 공공기관이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계약법상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도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게 된다. 인증의 유효기간은 2026년 2월 12일까지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블록체인 게임 전문 개발사인 픽셀플레이와 인공지능(AI) 언어모델 스타트업인 에임랩스가 국내 온라인 게임 최초로 협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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