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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에프엔비, 가맹점에 커피 원두 지원…"상생경영 진행"

다날에프엔비(다날)는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가맹점 운영에 도움이 되기 위해 커피 원두를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물가 상승과 고금리 등으로 인해 매장 운영의 어려움이 예상되었고, 실질적인 필요성을 조사한 결과 커피 원두 지원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하여 이번 지원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다날은 설명했다.

다날에프엔비는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2021년에는 국내 가맹점 지원, 2022년에는 해외 프랜차이즈 대상으로 6개월간 원재료 지원 등을 앞장서고 있다. 이에 따라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다날에프엔비 관계자는 "대외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가맹점에서 발생할 손실을 고려하여 물품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로써 점포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가맹점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동반성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콤커피는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MD 스페셜 키트를 출시했다. 또한, 달콤은 휴게소 및 특수 상권에서도 제휴 및 적립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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