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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 지수 하락, 원유가격 상승에 긴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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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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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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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유가 상승에 긴축 장기화 우려…나스닥 1% 하락

뉴욕증시에서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금리 인상 사이클의 연장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모든 주요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러시아와 사우디 아라비아의 원유 감산 연장 여파로 국제유가는 올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의 상승으로 인해 기술주를 비롯한 나스닥 지수는 3일째 하락했습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98.78 포인트(0.57%) 하락한 34,443.19로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일보다 31.35 포인트(0.70%) 하락한 4,465.48을,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48.48 포인트(1.06%) 하락한 13,872.4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엔비디아와 애플은 3% 이상 하락하였으며, 테슬라와 아마존닷컴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원유 감산 연장으로 국제유가 9일째 상승…골드만삭스 "브렌트유 100달러 가능"

러시아와 사우디 아라비아의 원유 감산 연장으로 인해 국제유가는 9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의 중요 산유국 협력체인 OPEC+의 움직임이 유가 상승 위험을 가져왔다고 지적하며,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0.85달러(0.98%) 상승한 배럴당 87.54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이는 지난달 24일 이후 9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지난해 11월 11일 이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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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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