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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훈훈한 기부로 인한 마포구의 효도밥상 사업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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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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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회

작성일 24-01-1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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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노인의 뜨거운 마음 "이웃을 위해 전 재산 기부"

한 노인이 마포구에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전 재산을 기부하며 따스한 마음을 전파하고 있다. 마포구에 따르면 80세 변문희씨는 지난 12일 성산1동에 거주하며 자신의 주택을 비롯한 금융 자산 등 약 4억2000만원을 마포구청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씨는 어려운 이웃들과 학생들을 돕고 싶은 마음을 평생 간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고,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을 보면서 변씨는 마음 아팠다고 전했다. 자신과 같은 이웃들이 이런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한다는 변씨의 바람은 늘 있었다고 설명했다.

변씨는 이미 작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포구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과 취약 계층을 도울 목적으로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는 공증을 마쳤다.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제공되는 주민 참여 사업으로 현재 500여 명의 어르신들이 17개의 급식 기관을 이용하고 있다.

마포구는 작년 4월에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독거 어르신들에게 매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변씨의 따뜻한 마음과 같은 이웃들의 선행은 마포구에서도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이번 사례를 통해 변씨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웃을 돕는 선행을 시작할지도 모른다. 마포구는 변씨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따듯한 마음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노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 재산을 기부하는 사건은 흔치 않은 일이다. 변씨의 선행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달해준다. 이 기사를 통해 변씨의 따뜻한 행동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변씨와 같은 정성어린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사회의 공동체 의식과 따뜻한 마음이 더욱 발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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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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