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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편의시설 수 최하위 주장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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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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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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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편의시설 수는 최하위가 아니다

노원구는 자치구별 편의시설 수가 가장 적다는 내용에 대해 반박했다. 노원구청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과 서울시 기본통계 등을 통해 5개 편의시설인 지하철역, 편의점, 은행, 관공서, 카페의 수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노원구는 이 결과에 따르면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17위에 해당하는 수준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카페 681개(17위), 편의점 418개(14위), 은행 48개(13위), 관공서 63개(7위), 지하철역 13개(8위)로 나타났다.

하지만 노원구는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와 주거환경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북선 경전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추진, 광운대 역세권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노원구 주민들은 거주환경에 만족하고 있으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지난해에 실시된 정책평가 여론조사에 따르면 노원구에 거주하는 구민의 60.9%가 거주환경에 만족하고 있었으며 61.2%가 노원구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음을 답했다. 또한 전체 구민의 71.6%가 노원구를 인접 구보다 더 나은 곳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81.9%가 향후 노원구의 도시 위상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노원구청 관계자는 "지표별 자료는 발표기관에 따라 상이할 수 있지만 공식 지표들을 기준으로 볼 때 노원구의 편의시설 수는 최하위는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노원구에 대한 자료를 통해 "강남구는 총 2933개로 1위, 가장 적은 노원구와는 3.6배 이상의 차이가 있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노원구는 자치구 간 시설 수 차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구민들에게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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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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