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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사회공헌 활동으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행복상자 전달

노랑풍선은 지난 8월 31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에게 행복상자를 전달하는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6일에 공개된 내용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랑풍선과 행복얼라이언스가 2018년부터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는 사례 중 하나이다. 이들은 결식 이웃 도시락 기부, 저소득 조손 가정이 함께하는 서울 역사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랑풍선의 사옥인 서울 중구에서 진행되었다. 노랑풍선 김진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약 2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약 200여개의 행복상자를 포장했다. 이 행복상자는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대상 아동들을 위한 것으로,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텀블러, 손편지, 비타민 영양제, 핸드크림, 대나무 칫솔, 책 등으로 구성된 이 행복상자는 노랑풍선의 후원으로 제작되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여행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노랑풍선은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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