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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엔씨소프트와의 시가총액 격차 축소… 위기가 닥친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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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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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회

작성일 24-01-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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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게임주 시가총액 2위 위협받아

엔씨소프트의 게임주 시가총액 2위 자리가 위협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까지는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의 격차가 수조원에 달하면서 큰 차이를 보였지만, 최근에는 그 격차가 1000억원대까지 좁혀져 있습니다. 특히 엔씨소프트의 전망은 암울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비해 넷마블은 실적이 우상향하고 있어 더욱 차이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엔씨소프트의 시가총액은 4조9287억원으로, 게임주 중 2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위는 크래프톤(9조7451억원)이며, 3위는 넷마블(4조7704억원)입니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의 시총 차이는 약 1600억원으로 매우 적습니다. 만약 넷마블 주가가 3.4% 이상 상승하게 된다면, 두 회사의 순위는 역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년 1월 말까지는 이들 기업간의 시총 차이가 약 4조7000억원이었습니다. 그러나 1년 만에 이 차이가 4조원 이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은 넥슨과 함께 3N으로 불리며 게임 업계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다만 넥슨은 일본 도쿄 증시에 상장되어 있어 국내 증시에서는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사이의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과거에도 상위 자리를 놓고 서로 경쟁을 벌여왔습니다. 2017년에 상장한 넷마블은 당시 게임 업계에서 대장주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2019년 7월에 엔씨소프트에게 대장주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밀려났습니다. 이후 2021년 크래프톤이 상장되면서 넷마블은 3위로 밀려났습니다. 그리고 엔씨소프트도 크래프톤의 경쟁으로 인해 2위로 밀려들었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2023년을 기점으로 바뀌었습니다. 작년에는 엔씨소프트 주가가 급락하며 두 기업은 다시 맞붙게 되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작년 초에는 44만8000원까지 치솟았지만, 22만4500원으로 하락하는 등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는 실적 부진과 기준 금리 상승으로 인한 영향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75억원과 1595억원을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반면 개인은 4623억원어치를 매수하며 방어에 나섰지만, 결과적으로는 역부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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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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