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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자산관리부터 증권·부동산까지 제공

네이버페이가 자산관리와 결제 서비스를 넘어 증권과 부동산 서비스까지 포함한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앱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앱 하단에 추가된 증권·부동산 탭을 통해 증권 종목탐색과 부동산 매물 지도 등을 활용한 모바일 부동산 임장까지 가능하다.

특히 증권 탭에서는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연령별로 가장 많이 검색된 인기 종목, 자산액 상위 1%가 보유한 종목, 수익률 상위 1% 종목 등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간편하게 다양한 증권 정보를 탐색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네이버페이 앱을 통해 현장결제와 자산관리 뿐만 아니라 증권과 부동산 정보 탐색까지 손쉽게 할 수 있게 됐다"며 "네이버페이 앱이 사용자들에게 일상에서 가장 많이 찾는 금융 앱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이버페이는 이번 개편을 통해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증권과 부동산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의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페이는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네이버페이 앱을 통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산 관리와 투자에 대한 신뢰성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의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의 변화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편의성을 제고하고, 개인의 자산 관리와 투자를 지원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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