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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대 근무를 하며 두 아이를 돌보는 한 남성이 아내와의 육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조언을 구했습니다.

대기업에서 교대 근무를 하는 A씨는 5세와 3세인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는 아내와 육아와 가사를 동등하게 나누어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아내는 항상 독박육아라고 합니다.

A씨는 아침 5시에 일어나서 회사 버스를 타고 출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아침에 아이들을 등원시키는 것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래서 A씨는 일찍 일어나 아이들의 가방을 싸고, 옷을 입히고 나가도록 준비해놓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퇴근 후에는 오후 4시가 되고 아내와 함께 아이들을 돌보고, 저녁 8~9시에 육아를 마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A씨는 오후 근무 때는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낸 뒤 집에서는 아침 식사, 청소, 빨래, 설거지 등을 처리한다고 말했습니다. 새벽 2시에 잠들고 아침 9시 40분쯤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야간 근무의 경우에는 퇴근 후 아침 8시에 바로 아이들을 등원시키고, 11시에 잠들어 오후 3시 30분에 일어난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이 하원하면 함께 놀아주다가 저녁 7~9시에 다시 잠들고,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이러한 육아 일정으로 인해 아내와 갈등을 겪고 있으며 조언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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