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남산 돈까스 식당에서의 불만 사례가 보배드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고객은 남산에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여 돈까스 식당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도착해서는 식당의 말과 행동이 서로 다른 것에 화가 나게 되었다.

고객은 가족들과 함께 남산 케이블카를 이용해 식당을 찾았다. 이 과정에서 한 식당의 호객꾼이 "여기서 돈까스 드시면 원두커피를 드리겠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실제로 식당에 들어가보니 손님은 거의 없었고, 이에 처음부터 좋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주문한 메뉴는 1만 5000원짜리 기본 돈까스였는데, 고객은 돈까스의 가격에 비해 제공되는 음식의 양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식사를 하던 중에는 야채에 소스가 부족한 상황도 있었다고 한다.

종료 후, 가족들은 음식을 대부분 남기고 가게를 떠날 때 커피를 주문했다. 그러나 가게 직원은 커피를 주기로 한 적이 없다며 응대했다. 이에 호객꾼을 언급해보니 종업원은 그에게 커피를 주는 것을 확인해보았다. 그러나 호객꾼은 "믹스커피라도 드릴까요?"라는 말을 고객에게 던졌다고 한다.

고객은 "이런 방식으로 영업해도 괜찮은 걸까?"라며 분노를 표시했다. 그러나 가족들도 함께 있어서 더 큰 문제를 만들고 싶지 않았다고 전했다. 고객은 "커피는 나와서 따로 사 먹을 수 있지만, 이런 더러운 마인드로 장사하는 식당은 다시 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사례가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식당의 서비스와 태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고객들은 호객에 의한 손님 대우와 식사 후의 서비스 태도에 대해 불만을 표명하고 있다. 아직 식당의 답변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사람들은 이에 대한 해결책과 식당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