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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시즌 내 복귀마저 장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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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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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회

작성일 23-09-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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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여전히 저평가된 선수로 꼽힌다

한 때 3할 타율과 아시아 내야수 최초 20(홈런)-20(도루)를 꿈꿨던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현재는 부진과 부상으로 인해 시즌 내 복귀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그렇지만 그의 저평가된 선수로서의 가치에는 이견이 없다.

미국 블리처리포트는 2023시즌 MLB 언성 히어로 10명을 선정하면서 "2023년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가장 높은 10개 팀에서 많은 가치를 제공했음에도 헤드라인에 자주 등장하지 않은 선수들을 골랐다"고 밝혔다.

샌디에이고는 가을야구 진출이 어려워 10개 팀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김하성의 이름을 빼놓지 않았다.

블리처리포트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능성이 높은 10개 팀 외에도 올 시즌 최소 48%의 승리를 거둔 다른 9개 팀도 있다. 각 팀의 이름 없는 영웅도 간략히 소개한다"며, 샌디에이고에선 김하성을 언성 히어로로 꼽았다.

매체는 "김하성은 지난 한 달 동안 8월 중순만큼 생산적이지 않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bWAR에서 오타니를 제외하고는 그가 모든 선수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때가 있었다"며, "후안 소토, 매니 마차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잰더 보가츠와 같이 헤드라인을 장식하지는 않지만 훌륭한 수비와 탄탄한 타격, 36도루를 기록하며 샌디에이고의 최우수선수(MVP)가 됐다"고 극찬했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에도 뛰어난 수비로 내셔널리그(NL) 유격수 골드글러브 최종 3인에 이름을 올렸지만 타격에서 약점이 크게 드러났다.

하지만 올해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5월까지는 다소 주춤했지만 6월에는 타율 0.291로 반등하고 7월에는 더욱 호조를 보였다. 김하성은 여전히 훌륭한 수비력과 타격력을 보여주며 샌디에이고의 MVP로 꼽히는 등 저평가된 선수임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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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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