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의 딸 김주애, 북한 공군 기념일 행사에 참석하여 우상화 작업 본격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항공절인 공군 기념일에 딸 김주애를 동반해 공군사령부와 제1공군사단 비행연대를 방문했습니다. 김주애의 공개 행사 참석이 북한의 우상화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달 30일 김주애와 함께 공군 주요시설을 방문해 "영웅적인 인민 공군의 전체 장병들을 축하하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남북 간 군사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북한에서는 정신 무장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날 김주애는 김 위원장과 유사한 옷차림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죽 코트를 걸치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은 김 위원장과 유사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로 인해 북한에서는 김주애를 조선의 샛별, 여장군 등으로 칭하며 본격적인 우상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평양시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23일 군사 정찰위성 만리경-1호 발사 성공 축하 행사에서 김주애를 우상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북한 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의원은 이를 통해 사실상 북한 내 후계자 임명 과정이 끝났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태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지금까지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의 딸을 사랑하는 자제분, 존경하는 자제분 등으로 호칭해 왔다"며 "북한이 이번 위성 발사 성공을 김정은의 10대 딸을 신격화하고 우상화하는 데 이용하고 있다면 북한 지도부 최고위층에서 김정은 딸…"라고 언급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달 30일 김주애와 함께 공군 주요시설을 방문해 "영웅적인 인민 공군의 전체 장병들을 축하하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남북 간 군사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북한에서는 정신 무장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날 김주애는 김 위원장과 유사한 옷차림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죽 코트를 걸치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은 김 위원장과 유사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로 인해 북한에서는 김주애를 조선의 샛별, 여장군 등으로 칭하며 본격적인 우상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평양시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23일 군사 정찰위성 만리경-1호 발사 성공 축하 행사에서 김주애를 우상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북한 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의원은 이를 통해 사실상 북한 내 후계자 임명 과정이 끝났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태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지금까지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의 딸을 사랑하는 자제분, 존경하는 자제분 등으로 호칭해 왔다"며 "북한이 이번 위성 발사 성공을 김정은의 10대 딸을 신격화하고 우상화하는 데 이용하고 있다면 북한 지도부 최고위층에서 김정은 딸…"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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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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