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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 남편 박수홍의 건물주 포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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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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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작성일 23-12-0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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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남편을 건물주로 만들기 위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손헌수, 송혜진 부부와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함께한 신혼여행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졌습니다.

송혜진은 "남편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서 힐링하자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놀이동산에 가기도 하고 데이트도 같이 했습니다. 여행 중에도 항상 즐거워서 자연스럽게 신혼여행을 함께 갔어요. 간다고 했는데 진짜로 제 친구가 따라왔다고요"라며 웃었습니다.

이에 박수홍은 "제수, 그러라 했잖아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송혜진은 이어서 함께 마트에 갔을 때 남편 손헌수에게 처음으로 실망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는 "마트에서 저를 제외한 세 명이 함께 다니더라고요. 박수홍이 셰프이고 손헌수가 부셰프라서 이해는 했지만, 손헌수가 한 번도 제 손을 놓지 않았는데 갑자기 제 손을 놨어요. 조금 서운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손헌수는 "맞아요, 저도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어, 이러면 안 되겠다라고 생각했어요. 머리로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몸은 이미 그렇게 움직이고 있었어요. 어릴 때부터 박수홍으로부터 배운 게, 더 안 된 사람을 도와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우리 아내는 정말 강하답니다"라며 변명했습니다.

김다예 역시 박수홍과 손헌수의 못 말리는 우정 때문에 답답한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서로를 배려하고 너무나도 챙겨줍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서운한 마음이 들기도 해요. 스위스에 늦게 도착했을 때 손헌수가 김치가 너무 먹고 싶다며 사달라고 했습니다. 취리히에서 마트를 찾아봤는데 김치가 없더라고요. 없으면 어쩔 수 없는데, 박수홍이 우리 헌수가 김치를 먹고 싶다잖아라며 비 맞으면서 다른 마트까지 뛰어다녔습니다. 결국 김치는 못 산 거죠"라고 말했습니다.

김다예는 이어서 "남편들의 친절과 배려 때문에 답답하기도 했어요. 서로 너무나도 신경 쓰고 챙겨줍니다. 제가 지치기도 하거든요. 스위스에 갔을 때, 손헌수가 김치를 먹고 싶다고 했는데 마트에 없어서 못 사왔어요. 그런데 박수홍이 헌수가 김치를 먹고 싶다니까라며 비 맞는 중에 딴 마트에 가서 김치를 찾아다녔어요. 그러다 결국 김치를 사지 못하고 돌아왔다고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신혼여행에서도 서로를 배려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부부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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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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