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아빠 윤상, 외로움에 사무쳐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
'기러기 아빠' 윤상의 외로움을 털어놓은 눈물... 아내의 사랑을 아들들에 다 빼앗겨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의 스페셜 MC로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출연하며 외로움을 털어놓았다.
최근에는 첫째 아들인 윤찬영이 라이즈의 앤톤으로 데뷔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로 인해 윤상은 '국민 시아버지'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윤상은 아들이 5살 때부터 수영을 시작했고, 12세 때 뉴저지에서 주니어 챔피언십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수영장이 폐쇄되면서 아들은 수영 대신 음악에 몰두하고 싶다고 말한 것이 계기였다고 밝혔다. 윤상은 자식이 가진 꿈을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말하며, 아들의 가수로서의 실력은 아직 부족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윤상은 아내의 사랑이 아들들에게 다 쏠리는 모습에 서러움을 느꼈던 적도 있었다. 윤상은 이미 기러기 생활을 14년째 하고 있는데, 둘째 아들도 수영을 하며 주말에는 일주일에 6회 이상 수영장을 찾는다고 말했다. 이에 아내는 윤상의 부재를 느끼고 여유를 가질 수 없을 것 같아 보인다고 전했다.
MC 김구라는 윤상이 식사량이 적다는 이야기를 하며 매니저가 사 온 도시락을 반만 먹고 남은 반은 집에 가져간다고 밝혔다. 그리고 다음날 다시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이에 김구라는 윤상을 돌봐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상은 편의점에서 사온 도시락을 먹는데, 밥은 설익었고 반찬은 뜨거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가족들과 함께 노래해본 적이 없다고 말한 윤상의 외로움에 마음이 아프다는 반응들이 이어졌다.
윤상의 외로움을 알리며 그의 아내가 느낄만한 여유가 없음을 보여준 이번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마음을 울릴 수 있는 소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의 스페셜 MC로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출연하며 외로움을 털어놓았다.
최근에는 첫째 아들인 윤찬영이 라이즈의 앤톤으로 데뷔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로 인해 윤상은 '국민 시아버지'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윤상은 아들이 5살 때부터 수영을 시작했고, 12세 때 뉴저지에서 주니어 챔피언십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수영장이 폐쇄되면서 아들은 수영 대신 음악에 몰두하고 싶다고 말한 것이 계기였다고 밝혔다. 윤상은 자식이 가진 꿈을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말하며, 아들의 가수로서의 실력은 아직 부족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윤상은 아내의 사랑이 아들들에게 다 쏠리는 모습에 서러움을 느꼈던 적도 있었다. 윤상은 이미 기러기 생활을 14년째 하고 있는데, 둘째 아들도 수영을 하며 주말에는 일주일에 6회 이상 수영장을 찾는다고 말했다. 이에 아내는 윤상의 부재를 느끼고 여유를 가질 수 없을 것 같아 보인다고 전했다.
MC 김구라는 윤상이 식사량이 적다는 이야기를 하며 매니저가 사 온 도시락을 반만 먹고 남은 반은 집에 가져간다고 밝혔다. 그리고 다음날 다시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이에 김구라는 윤상을 돌봐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상은 편의점에서 사온 도시락을 먹는데, 밥은 설익었고 반찬은 뜨거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가족들과 함께 노래해본 적이 없다고 말한 윤상의 외로움에 마음이 아프다는 반응들이 이어졌다.
윤상의 외로움을 알리며 그의 아내가 느낄만한 여유가 없음을 보여준 이번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마음을 울릴 수 있는 소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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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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