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 아동 학대 트라우마를 겪다
6살 금쪽이는 등원을 거부하고 어둠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문의들이 진단했다. 금쪽이의 이야기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공개되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6살 아들을 키우는 부모들이 등장하여 자랑스럽게 아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금쪽이의 부모는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자신의 아들이 아동 학대를 겪었다고 알렸다. 금쪽이의 부모는 아무래도 더욱 신경을 썼다면 아들이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 것이라며 후회하고 있다. 게다가 금쪽이는 이미 8번이나 유치원을 옮겼다고 한다. 이에 많은 궁금증이 생기며 사건의 전말에 대해 알고자 하는 시청자들은 더욱 속상해하게 된다. 금쪽이의 일상 영상을 공개한 결과, 엄마와 함께 공부하던 금쪽이는 어려워서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래보다 말이 늦은 금쪽이는 연습 중인 글쓰기를 할 때 인기 있는 친구의 이름으로 바꾸고 싶다고 했다. 이렇게 하면 친구들이 나를 좋아해 줄 것이라고 했던 금쪽이는 친구와 자신이 자리를 바꿀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는 듯한 표정을 보였다. 그 이후에는 금쪽이가 친구들에게 다가가 함께 놀자고 제안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러나 친구들은 금쪽이의 일방적인 관심이 불편한 모습이었기에 모두 자리를 피한 것이다. 이 때 금쪽이는 속상해하며 "나만 안 노는거야?"라고 말했다. 금쪽이의 이야기를 보면, 늦은 저녁에도 휴대폰 게임에 빠져 있는 모습이 나왔다. 금쪽이의 상태를 보면서 많은 이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금쪽이의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그의 상황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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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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