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의 이상행동, 할머니 폭행과 할아버지에 대한 이상한 행동
어린 시절을 지내며 할머니와 함께한 금쪽이의 이상한 행동이 널리 알려지고 있다. 금쪽이는 할머니를 폭행하고, 할아버지를 아빠라고 부르는 등의 이상한 행동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의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라는 프로그램에는 싱글맘 A씨와 그의 부모가 출연하였다. A씨의 부모인 할머니는 딸과 함께 금쪽이를 돌보면서 고민을 털어놓았다. 할머니는 "금쪽이가 집에 오면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하여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며 "자기 전까지 계속해서 에너지를 분출해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금쪽이의 이상한 행동은 VCR로 확인할 수 있었다. 어린이집이나 키즈카페에서 금쪽이는 흥분하여 친구를 때리는 등의 공격적인 행동을 보였다. 그리고 집에서는 목욕를 싫어하여 괴성을 지르다가 할머니에게 손찌검을 하고 발차기도 하였다.
또한 금쪽이는 할아버지를 아빠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A씨는 "금쪽이가 태어난 이래로 할아버지가 아빠같이 보였기 때문에 그렇게 불렀다"며 "하지만 외부에서는 할아버지라고 부르고, 집에서만 아빠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아동 심리학자인 오 박사는 이 영상을 보면서 "금쪽이의 각성 상태가 높은 편이다"라며 "각성이란 깨어있는 상태로서 생리적, 심리적인 상태를 말한다. 너무 각성 상태가 높으면 그 상태를 조절하는 능력이 미숙한 것이다. 각성이 높은 아이들은 쉽게 흥분하고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오 박사는 금쪽이의 이상한 행동이 A씨의 무반응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분석하였다. A씨가 금쪽이의 격한 행동에만 반응하였기 때문에, 금쪽이는 점차 더 격한 행동을 보이게 되었던 것이다.
오 박사는 "부모에게 받아들여지는 경험은 정말 중요하다. 거절될 때에도 부모의 반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를 강조하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의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라는 프로그램에는 싱글맘 A씨와 그의 부모가 출연하였다. A씨의 부모인 할머니는 딸과 함께 금쪽이를 돌보면서 고민을 털어놓았다. 할머니는 "금쪽이가 집에 오면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하여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며 "자기 전까지 계속해서 에너지를 분출해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금쪽이의 이상한 행동은 VCR로 확인할 수 있었다. 어린이집이나 키즈카페에서 금쪽이는 흥분하여 친구를 때리는 등의 공격적인 행동을 보였다. 그리고 집에서는 목욕를 싫어하여 괴성을 지르다가 할머니에게 손찌검을 하고 발차기도 하였다.
또한 금쪽이는 할아버지를 아빠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A씨는 "금쪽이가 태어난 이래로 할아버지가 아빠같이 보였기 때문에 그렇게 불렀다"며 "하지만 외부에서는 할아버지라고 부르고, 집에서만 아빠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아동 심리학자인 오 박사는 이 영상을 보면서 "금쪽이의 각성 상태가 높은 편이다"라며 "각성이란 깨어있는 상태로서 생리적, 심리적인 상태를 말한다. 너무 각성 상태가 높으면 그 상태를 조절하는 능력이 미숙한 것이다. 각성이 높은 아이들은 쉽게 흥분하고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오 박사는 금쪽이의 이상한 행동이 A씨의 무반응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분석하였다. A씨가 금쪽이의 격한 행동에만 반응하였기 때문에, 금쪽이는 점차 더 격한 행동을 보이게 되었던 것이다.
오 박사는 "부모에게 받아들여지는 경험은 정말 중요하다. 거절될 때에도 부모의 반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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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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