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 문제로 다투다 무직인 남편이 외벌이로 가정을 책임졌던 아내를 살해
금전 문제로 다퉜던 무직 남편이 외벌이로 가정을 책임졌던 아내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A(62)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조사 중이며,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쯤 한 아파트 계단에서 아내 B(57)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후 A씨는 도주하였고, 피해자인 B씨는 심한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웃의 신고를 받고 A씨의 도주 경로를 파악하여 약 6km 떨어진 학교 근처에서 검거했습니다. 조사 결과, 부부 사이에서는 금전 문제로 자주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A씨는 무직이었고 심한 뇌졸중을 앓고 있었으며, 아내인 B씨는 보험설계사로 일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사건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사건 경위를 정확히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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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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