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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새마을금고, 재예치만 하면 시장조치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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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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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7-10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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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은 7일, 새마을금고의 위기와 관련하여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새마을금고에서 예적금을 인출한 고객들이 다시 가입을 하면 시장조치는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코스닥 지수 하락과 함께 새마을금고에서 주식을 많이 팔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이로 인해 새마을금고 위기가 주식과 채권시장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에 대해 "불안한 고객이 예금을 다 빼서 이런 상황이 된 거다. 5000만원까지 새마을금고 예금도 보호가 되는데, 새마을금고 고객의 94~95%가 5000만원 이내의 예금만 갖고 있다. 예금을 인출할 이유가 전혀 없다. 한국의 최고 은행도 예금이 한꺼번에 빠지면 견딜 수 없다. 최근 새마을금고에서 예금을 인출하신 분들이 다시 재예치를 하면 새마을금고에 대해서는 시장조치가 필요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전히 새마을금고 위기가 지속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이를 위해 새마을금고 감독권한을 행정안전부에서 금융당국으로 이양하는 것이 제안되고 있으나, 김 위원장은 "지금은 아직 감독권한 주체 등을 논의할 단계는 아니며, 법적으로 명확하게 예금이 보호됨에도 불안심리 때문에 예금이 이탈하는 상황을 진정시키는 게 현 상황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새마을금고 위기와 관련하여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완화 전망에 대해 선을 그었다. 그는 "DSR은 최대한 원칙을 지키려 한다"며, 이에 따라 규제 완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은 적다는 것을 시사했다.

그러나 새마을금고의 연체율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남아있다. 김 위원장은 "현재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은 상승하고 있지 않다"며, "금리가 오르고 물가가 높아지며 다 어려워지고 있다. 문제는 연체율 상승이 관리할 수 있는 범위보다 높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따라서 새마을금고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서는 새마을금고의 경영 체계 개선과 연체율 문제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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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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