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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증권사들의 부동산 리스크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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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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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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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부동산 침체로 인해 국내 증권사들의 재무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 관련 대출 연체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저금리 시기에 투자한 해외 부동산은 가격 하락과 함께 거래도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증권사들의 부동산 리스크 지표 등을 보다 신중히 분석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국내 증권사 10곳의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 등과 간담회를 갖고 "부동산 익스포져 부실화가 증권사의 건전성과 유동성 리스크를 확대시키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스크 관리에 취약한 증권사들은 최고경영자(CEO)와도 개별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증권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황선오 금융감독원 금융투자 부원장은 "증권사의 부동산 익스포져(투자 결과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의 비중이나 금액) 관련 리스크는 현재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지만, 향후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 추가적인 부실 우려가 있다"고 언급했다.

당국은 우선적으로 연체율이 급격하게 상승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 건전성 강화를 당부했다. 국내 증권사들의 부동산 PF대출 연체율은 지난 1분기말 기준으로 15.88%로 나타났다. 이는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 다른 금융투자 업계의 연체율이 5% 미만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며, 2021년말 3.71%에서 지난해말 10.38%로 급격히 상승하는 등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당국은 우선 회수가 어려운 채권을 신속하게 처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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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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