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금감원, 증권사 CRO들에게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 관리 강조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3-07-20 14:00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금융감독원, CRO들에게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의 안정적인 관리 당부

금융감독원은 국내 10개 증권사의 최고리스크책임자(CRO)들을 불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의 안정적인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충분한 손실 흡수 능력을 확보하고, 특히 해외 대체투자 등으로 인한 투자자 피해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황선오 금융감독원 금융투자 부원장은 20일 금감원에서 국내 10개 증권사의 CRO 및 기업금융(IB) 담당 임원들을 불러 부동산 익스포져 리스크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금감원은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증권사 PF 대출 연체율은 금융권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있습니다. 황 부원장은 "최근 업계와 감독 당국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연체율 상승세는 둔화하고 있지만, 브릿지론 중심으로 추가 부실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만약 과도한 수준의 연체율이 지속된다면 증권업계 전체에 대한 평판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자금조달 비용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황 부원장은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자산건전성을 추정손실로 분류한 부실채권에 대해서는 조속히 상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금감원은 사업성이 크게 저하되어 부실이 우려되는 PF 대출에 대해서는 외부 매각이나 재구조화 등을 통해 신속히 정리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황 부원장은 추가적인 부실 발생에 대비하여 손실흡수 능력을 확보하는 것도 강조했습니다. 그는 "대출만기가 연장되고, 인허가가 지연되는 등 사업 진행이 불투명한 브릿지론에 대해서는 대손충당금을 충분히 적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부도율(PD) 적용 시 최근 침체한 부동산 시장 상황과 향후 부실 확대 가능성을 적절히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금감원은 국내 증권사들에게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노력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