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임금과 퇴직금 96억 체불한 사업주, 구속 기소
근로자 임금과 퇴직금 96억 원 체불한 사업주, 구속 기소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 3부는 최근 근로자 266명에게 임금과 퇴직금 약 96억 원을 체불한 한 국내 유명 토목·설계 감리업체 대표이사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대규모 임금체불 사기로 피해를 입은 근로자들이 수차례 변제 약속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변제를 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여 구속과 기소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앞으로도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임금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강력한 수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임금체불로 인해 생계가 위협받는 근로자들의 피해를 신속하게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 3부는 최근 근로자 266명에게 임금과 퇴직금 약 96억 원을 체불한 한 국내 유명 토목·설계 감리업체 대표이사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대규모 임금체불 사기로 피해를 입은 근로자들이 수차례 변제 약속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변제를 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여 구속과 기소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앞으로도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임금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강력한 수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임금체불로 인해 생계가 위협받는 근로자들의 피해를 신속하게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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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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