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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시작, 경영진 출석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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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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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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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유통업계 경영진, 국정감사에 출석 예정

오는 10일부터 국정감사가 개최되는 가운데, 주요 식품·유통업계 경영진들이 증인과 참고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2일에 열리는 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 종합감사에서 빙그레의 김호연 회장에게 증인 출석을 요구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빙그레의 협력사와 소상공인들과의 상생 및 사업장 인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환경노동위원회는 17일에 개최되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및 고용노동부 소속 기관 국감에서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대표인 부당 노동 행위와 관련된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환노위는 11일에 개최된 국감에서 쿠팡의 자체 브랜드인 쿠팡 CPLB의 산디판 차크라보티 대표를 소환했으며, 조성국 노루페인트의 대표이사도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는 12일에 열리는 국감에서 이커머스 업체 대표들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롯데쇼핑의 김상현, 강성현, 정준호 대표, 쿠팡의 강한승 대표, 이마트의 강희석 전 대표 등이 명단에 올랐다. 또한, 인터파크의 김동식 대표, 위메프의 김효종, 류화현 대표, 티몬의 류광진 대표, G마켓·옥션의 전항일 대표, 11번가의 안정은 대표 등도 증인으로 신청됐다.

특히, 농해수위는 이커머스 오픈마켓의 배송비 정책에 대한 질의를 할 예정이다. 오픈마켓에서는 개별 판매자가 배송비를 책정하기 때문에 도서·산간 지역의 소비자들이 과도한 배송비 부담을 겪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보건복지부 국감에 탕후루 프랜차이즈의 대표인 김소향 달콤나라앨리스 사장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이렇듯 다양한 업계 경영진들이 국정감사에서 증인과 참고인으로 출석하여 업무 수행 상황을 점검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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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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