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원회, 활동 종료 "미완의 혁신에 그쳐"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예정보다 일찍 활동 종료 선언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7일 활동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이전에 예정된 종료일인 24일보다 약 보름가량 일찍 활동을 마무리한 것이다. 혁신위원회의 당내 비주류, 호남&청년 등 취약층 지지층을 끌어안기 위해 기대를 모았지만, 가장 힘을 주었던 주류 희생 요구는 충족되지 않은 채 활동이 끝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인 요한 위원장은 "우리는 50% 성공"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잘 파악해 50%의 성공을 이루었다. 나머지 50%는 당에 맡기고 좀 더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맨 먼저 윤석열 대통령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혁신위가 끝나기 전에 개각을 일찍 단행해 좋은 후보들이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김기현 대표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혁신위원장의 역할을 맡게 해주시고, 어려운 정치의 현실을 배워나가는 기회를 주셨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이전 10·1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의 패배 이후 변화와 새로운 시작을 요구하는 당내 목소리를 반영하여 설립되었다. 김대표는 인 요한 위원장을 위촉하며 "혁신위에 전권을 주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인 요한 위원장은 "와이프와 아이 빼고는 모두 다 바꿔야 한다"며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여성, 청년, 수도권 인사를 대거 배치한 혁신위원회는 많은 기대를 받았다.
특히 통합과 희생에 집중한 혁신안과의 광범위한 활동은 큰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과의 통합과 주류 희생에 대한 요구사항을 중점으로 한 혁신안은 많은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혁신위원회는 이준석 대표의 사퇴를 계기로 활동을 조기 종료하게 되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의 조기 종료로 인해 완전한 혁신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인 요한 위원장은 "우리는 50% 성공했다"고 말하며 남은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국민의힘은 혁신위원회의 활동을 바탕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7일 활동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이전에 예정된 종료일인 24일보다 약 보름가량 일찍 활동을 마무리한 것이다. 혁신위원회의 당내 비주류, 호남&청년 등 취약층 지지층을 끌어안기 위해 기대를 모았지만, 가장 힘을 주었던 주류 희생 요구는 충족되지 않은 채 활동이 끝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인 요한 위원장은 "우리는 50% 성공"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잘 파악해 50%의 성공을 이루었다. 나머지 50%는 당에 맡기고 좀 더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맨 먼저 윤석열 대통령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혁신위가 끝나기 전에 개각을 일찍 단행해 좋은 후보들이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김기현 대표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혁신위원장의 역할을 맡게 해주시고, 어려운 정치의 현실을 배워나가는 기회를 주셨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이전 10·1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의 패배 이후 변화와 새로운 시작을 요구하는 당내 목소리를 반영하여 설립되었다. 김대표는 인 요한 위원장을 위촉하며 "혁신위에 전권을 주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인 요한 위원장은 "와이프와 아이 빼고는 모두 다 바꿔야 한다"며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여성, 청년, 수도권 인사를 대거 배치한 혁신위원회는 많은 기대를 받았다.
특히 통합과 희생에 집중한 혁신안과의 광범위한 활동은 큰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과의 통합과 주류 희생에 대한 요구사항을 중점으로 한 혁신안은 많은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혁신위원회는 이준석 대표의 사퇴를 계기로 활동을 조기 종료하게 되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의 조기 종료로 인해 완전한 혁신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인 요한 위원장은 "우리는 50% 성공했다"고 말하며 남은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국민의힘은 혁신위원회의 활동을 바탕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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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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