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정훈 의원 영입에 당내 불편 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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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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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을 영입하면서 김기현 대표의 1호 인재 영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일부 여당 의원들은 이번 영입 결정에 불편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0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조정훈 의원의 영입과 관련해 다양한 인재를 영입하는 것은 좋지만 1호 영입이라고 내세우는 것은 그렇게 좋지 않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조정훈 의원이 이전에 더불어시민당으로 국회에 들어온 뒤 민주당과 합당을 반대하여 제명 절차를 밟은 후 시대전환으로 복귀한 바 있다는 점이다. 김 최고위원은 "우리가 가장 비판하던 위성 비례정당을 만들고 의원직을 시작한 후 탈당하고 다시 복귀한 조정훈 의원은 정치적 신념에 대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김 최고위원은 중도층 포섭과 관련해 "우리 당은 조금 더 새로운 모습을 보이려고 하는 것 같다. 중립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모셔 오자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중도 통합이라고 해서 중도 지역의 지지를 끌어오는 것은 그렇게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강조했다.

조정훈 의원이 마포갑 지역에 사무실을 설치한다는 관련 발언에 대해 김 최고위원은 "마포갑은 현재 노웅래 의원이 뇌물죄로 재판을 받고 있는 지역구로, 우리 당의 많은 멤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런 특수한 지역에서 인재 영입을 하면 내부 갈등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당 지도부가 민주당과 합당을 원하는 것 같다. Please delete the email and journalists name and write a Korean article within 1500 characters based on the follo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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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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