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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서울-부산 격차 해소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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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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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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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부산에서 열린 현장 비대위 회의에서 "격차해소 테두리 내에서 서울-부산의 격차 등 세분화해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현실적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한 위원장이 격차해소를 총선 준비 공약의 중요한 부분으로 삼고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는 "정부와 여당의 점을 충분히 활용하여 약속이 아닌 실천으로 옮기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며 4월 10일 이전에도 실제 행동으로 이어가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비대위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현장 회의입니다.

한 위원장은 또한 "대한민국 지역은 각기 다르기 때문에 부산, 영동, 영서, 경남, 경북에 맞는 공약을 지역격차 해소 틀에 맞춰 마련하고 있다"며 "부산에 잘 맞는 정책을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당 지도부도 한 위원장의 의지에 동참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부산의 필수과제 1·2순위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과 경부선 철도 지하화"라며 "우리 당은 지난 대선부터 이 두 가지 사안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정부 출범 이후에도 국정과제로 집중 관리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이 1달 늦어지면 부산의 발전도 1년 늦어진다는 각오로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가덕신공항 건설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부산 원도심 단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경부선 철도 지하화도 지난 9일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탄력을 받게 되었다"며 이 문제도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산업은행 이전까지 이루어지면 화룡점정이라고 할 수 있다"며 정부의 계획에 따라 부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격차를 해소하고 발전하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지역 간 협력과 흐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부산의 격차해소와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약속과 공약이 실제로 실천되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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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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