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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도스시, 대구 신매동에 신규 매장 오픈

국내 초밥 프랜차이즈 전문점 미카도스시가 대구 신매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업무지구와 주거단지가 결합된 복합상권에 위치해 있어 주거 배후수요와 함께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공단, 천주성삼병원 등 기관과 병원으로부터 상당한 직장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대구지하철 2호선 신매역의 초역세권 상권이라는 위치적 이점을 가지고 있어 일년 내내 풍부한 유동인구를 기대할 수 있다고 예상된다.

미카도스시는 건강한 외식 문화를 선도하는 것을 모토로 하며,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초밥과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미카도스시는 여러 외식 브랜드 중에서도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외식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균일가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점포 운영점주 비율이 높아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본사에서 마케팅 비용을 부담해 시즌 이벤트와 분기별 홍보물 등을 제공하며 가맹점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미카도스시는 올해 오픈한 16개의 가맹점 중 10개의 신규 가맹점이 월 평균 매출액이 1억원 이상을 꾸준히 달성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기준으로 월 매출 1억원을 돌파한 가맹점의 비율이 43%에 달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카도스시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 검사를 통해 안전한 식자재를 사용해 전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메뉴 출시와 관련된 홍보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미카도스시는 2023년 대한민국 ESG대상 국회부의장상을 받는 등 외식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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