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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신작 출시로 실적 반등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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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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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회

작성일 24-01-0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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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국내 게임사들이 올해 신작 출시를 통해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넥슨은 기존 게임들의 안정적인 인기와 신작의 흥행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엔씨소프트와 넷마블도 대형 신작 출시로 부진을 벗어나 플러스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올해에는 넥슨이 "퍼스트 디센던트", "퍼스트 버서커: 카잔", "낙원" 등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퍼스트 버서커"에는 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 9월에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200만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 "데이브 더 다이버"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만큼, 이번 신작으로 넥슨은 더욱 견고한 입지를 다지고자 한다.

또한, 기존에 인기를 끌었던 "메이플스토리", "던전 앤 파이터" 등의 게임들의 안정적인 흥행이 넥슨의 실적 향상을 뒷받침하고 있다. 증권사들은 넥슨이 올해 1조5000억원 전후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넥슨 자체도 올해 연간 영업이익을 1조3347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2~3년 내에 연간 영업이익이 2조원을 돌파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도 올해에는 "TL(쓰론 앤 리버티)"의 글로벌 버전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지난달에 국내에서 론칭되었으며, 글로벌 버전 공급은 아마존게임즈가 맡을 것이다. 베타테스트 단계에서 해외에서 큰 호응을 받은 이 게임은 엔씨소프트에게 플러스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게임사들의 신작 출시로 인해 실적 반등이 기대되고 있는 만큼, 게임산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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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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