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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들, 해외 시장에 주력하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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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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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회

작성일 24-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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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들이 최근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시장은 게임 수요가 급증하면서 포화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게임사들은 해외 시장을 개척하여 새로운 수익원을 찾으려는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공개한 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 이 게임은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리니지 IP를 활용하여 개발되었으며,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아마존게임즈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TL을 개발함에 있어 해외 시장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왔으며, 모바일에서 PC 및 콘솔 멀티 플랫폼으로 전략을 확장하였다. 게임의 스토리도 해외 유저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협력 플레이가 중요한 요소로 반영되었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내년부터는 김택진과 박병무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되며, 해외 실적 개선을 위해 현지 퍼블리셔 인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계획하고 있다.

넷마블은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의 84%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보여주고 있다. 넷마블은 전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북미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현지 개발사 인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7년에는 카밤 밴쿠버 스튜디오를 인수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글로벌 3위 모바일 소셜 카지노 게임사인 스핀엑스의 지분 100%를 인수하였다. 넷마블은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맞춤형 전략을 적용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전략 RPG인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게임사들의 해외 진출은 국내 시장의 포화로 인한 수익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인 움직임이다. 앞으로 국내 게임사들이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이끌어내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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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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