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아파트에서 아내를 살해한 남편, 2시간 20분만에 경찰에 붙잡히다
광주에서 아내가 흉기로 살해되었고 도주한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저녁 7시쯤 광주 북구 매곡동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A씨(62)는 아내 B씨(57)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으며 B씨는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치료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A씨의 도주 경로를 추적하다가 2시간 20분여 만에 그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부부 싸움 중 흉기로 B씨를 찔렀을 것으로 추정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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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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