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하안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안 마련 및 주민 의견 수렴
광명시, 철산·하안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안 마련…주민 의견 수렴
경기 광명시는 철산·하안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획안은 재건축 시기가 도래한 철산·하안 택지개발지구 정비사업을 조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번 계획안은 철산동 449 일원인 철산주공 12, 13단지와 하안동 651 일원인 하안주공 1~12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광명시민 누구나 8월 3일부터 17일까지 철산동 상업지역 내 열린시민청 3층 균형개발과에서 계획안을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주민 의견 수렴과 반영을 위한 주민설명회는 오는 8월 5일 광명시 열린시민청 2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철산동 주민 설명회는 오전 10시부터, 하안동 주민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안은 주택단지 전체를 하나의 단위로 개발하고 도로, 공원 등 기반 시설을 연계해 조화롭게 도시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 지역은 특별계획구역으로 설정되어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용도지역이 설정되었다. 이에 따라 용적률 기준은 220%에서 공공기여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등을 통해 최고 320%까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건물 최고 높이는 130m까지 가능하지만, 필요에 따라 건축 관련 위원회를 통해 조정할 수 있도록 조치되었다. 또한, 안양천 국가정원 조성을 위해 안양천로 일부 도로 상부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어 정원문화도시 구축에 기반을 마련하였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지역 필요 시설 마련과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선제적으로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했다"며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입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광명시는 철산·하안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획안은 재건축 시기가 도래한 철산·하안 택지개발지구 정비사업을 조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번 계획안은 철산동 449 일원인 철산주공 12, 13단지와 하안동 651 일원인 하안주공 1~12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광명시민 누구나 8월 3일부터 17일까지 철산동 상업지역 내 열린시민청 3층 균형개발과에서 계획안을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주민 의견 수렴과 반영을 위한 주민설명회는 오는 8월 5일 광명시 열린시민청 2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철산동 주민 설명회는 오전 10시부터, 하안동 주민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안은 주택단지 전체를 하나의 단위로 개발하고 도로, 공원 등 기반 시설을 연계해 조화롭게 도시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 지역은 특별계획구역으로 설정되어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용도지역이 설정되었다. 이에 따라 용적률 기준은 220%에서 공공기여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등을 통해 최고 320%까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건물 최고 높이는 130m까지 가능하지만, 필요에 따라 건축 관련 위원회를 통해 조정할 수 있도록 조치되었다. 또한, 안양천 국가정원 조성을 위해 안양천로 일부 도로 상부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어 정원문화도시 구축에 기반을 마련하였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지역 필요 시설 마련과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선제적으로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했다"며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입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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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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