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 중 장호진 외교부 제 1차관, 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등, 2023년 7월 수시재산공개에 따른 재산 비교
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이 97억 7990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이번 수시재산공개자 가운데 가장 재산이 많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장 차관은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아파트 건물(166.98㎡)을 24억7900만원에 신고하였으며, 배우자가 보유한 예금이 33억8000여만원 등 총 가족의 예금이 48억원이었다고 알려졌다. 장 차관과 배우자가 보유한 토지는 총 12억6000만원으로, 장 차관 명의의 충남 태안군 임야 9586㎡는 6000만원에 불과했으나 배우자가 소유한 경기 부천시 공장용지와 도로 등의 가치는 12억원으로 확인되었다. 장 차관은 본인 소유 주식은 없었지만, 배우자가 보유한 주식을 7억9500만원에 신고하여 주로 배우자의 재산이 많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어서 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68억900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고 밝혀졌다. 장 위원은 배우자와 함께 보유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아파트와 서울 중구 회현동1가 아파트를 총 20억원에 신고하였으며, 본인 소유 예금 28억원 등 가족의 총 보유 예금은 31억원이었다. 또한, 보유한 아마존(3700주), 알파벳A(5260주), 알파벳C(5180주), 테슬라(114주) 등 미국 주식의 가치는 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김일수 경상북도의원은 46억596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고 전해졌다. 김 의원은 본인 명의의 경북 구미시 고아읍 다가구주택 7억원, 배우자와 함께 보유한 경북 구미 아파트 4억2000만원, 인천 송도 아파트 8억원, 경북 구미 주상복합 건물을 6억5000만원에 신고하는 등 부동산 재산이 27억8600만원이었다. 이외에도 김 의원과 가족들이 보유한 주식 등 증권 자산은 9억3800만원이다.
또한, 이용무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장은 44억80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하였다. 이 원장은 서울 송파구...
이어서 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68억900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고 밝혀졌다. 장 위원은 배우자와 함께 보유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아파트와 서울 중구 회현동1가 아파트를 총 20억원에 신고하였으며, 본인 소유 예금 28억원 등 가족의 총 보유 예금은 31억원이었다. 또한, 보유한 아마존(3700주), 알파벳A(5260주), 알파벳C(5180주), 테슬라(114주) 등 미국 주식의 가치는 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김일수 경상북도의원은 46억596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고 전해졌다. 김 의원은 본인 명의의 경북 구미시 고아읍 다가구주택 7억원, 배우자와 함께 보유한 경북 구미 아파트 4억2000만원, 인천 송도 아파트 8억원, 경북 구미 주상복합 건물을 6억5000만원에 신고하는 등 부동산 재산이 27억8600만원이었다. 이외에도 김 의원과 가족들이 보유한 주식 등 증권 자산은 9억3800만원이다.
또한, 이용무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장은 44억80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하였다. 이 원장은 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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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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