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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특례시의회, 올해 의정활동 기본방향 논의 워크숍 개최

경기 고양특례시의회는 지난 9~10일 강원도 속초시에서 올해 의정활동 기본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한 의장단·상임위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영식 의장과 조현숙 부의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장, 당대표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올해 의회의 사업계획 및 의정활동의 기본방향 등 주요 사안을 논의하였으며,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리더십과 품격의 언어라는 주제로 특강도 진행되었다.

김영식 의장은 "이번 워크숍은 의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 고양특례시의 발전을 위한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시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반영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고양특례시의회는 의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방향성을 명확히 하였다. 앞으로 시정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더욱 발전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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