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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치킨 주문 요구에 대한 사장의 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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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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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작성일 23-09-0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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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치킨 주문 사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치킨집 주인의 긴 답글에는 고객과의 사건 경위가 공개되어 있으며, 이 글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건은 17일에 발생했다. 그날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마리로 세 가지 맛 즐기고 싶었던 엄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여럿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배달 앱의 한 치킨집 후기에 고객이 무언의 말도 없이 1점을 주고 사장의 긴 답글을 캡처한 것이다.

사장의 답글에는 "고객이 주문 당시 요구한 사항을 그대로 적겠다"는 말이 담겨있다. 이 글에는 고객과의 사건 경위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글에 따르면, 그때 손님이 주문한 것은 순살 치킨이었다. 주문과 함께 손님은 "순살 큰 거 5조각, 소스 안 한 프라이드로 주세요. 용기 가져가니 용기에 담아주세요. 소스를 많이 주세요"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사장은 해당 주문을 요구사항 불가로 거절했다. 이에 손님은 매장에 전화를 걸어 이유를 물었고, 사장은 "본사 안내서에는 치킨 한 마리를 세 가지 메뉴로 나누는 것이 불가능하며, 용기에 소스를 담는 요청은 위생상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고객은 "나는 OO맛과 XX맛을 둘 다 먹고 싶은데, 아이는 프라이드 맛만 먹어서 그렇다. 다른 지점은 다 이렇게 해준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이에 사장은 반반 치킨 메뉴와 소스 추가를 추천했고, 고객은 사장의 추천대로 주문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고객은 다시 한 번 용기에 소스를 부어 달라고 요청했고, 사장은 이를 거절했다. 대신 소스를 넉넉히 넣어주었다.

사장은 "요청사항은 분명히 들어줬으며, 음식도 안내한 시간 안에 준비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글을 본 사람들은 이 사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 사건은 고객과 사장의 의사소통의 문제에 대한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사례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장과 손님 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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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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