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 광명학온지구에서 탄소중립도시 모델 조성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를 전국 최초 탄소중립도시 핵심모델로 조성한다. GH는 광명시와 넥스트레인(주)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 계획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GH는 학온역에서 발생하는 지하수를 하천에 방류하지 않고 모아 1차로 신설학교 및 공원관리소의 냉난방에너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냉·난방에 사용된 지하수를 재생해 소수력발전 및 공원용수의 수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학교의 연면적인 1만3223여㎡을 가정했을 때, 냉·난방에 필요한 용량은 500RT로 예측되며, 이 중 약 24%(120RT)를 유출 지하수로 공급할 수 있다고 예상된다. 이를 통해 초기공사비는 2.6억 원, 연간 운영비는 2000만원이 절약될 것으로 기대된다.
RT는 냉동 단위로, 0℃의 물 1톤을 24시간 동안 0℃의 얼음으로 만들 때 제거해야 할 열량을 나타낸다.
김세용 GH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할 중대한 사안이다. GH는 광명학온지구 탄소중립도시 모델을 통해 친환경 도시개발을 3기 신도시로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GH는 탄소중립도시 구축에 기여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의 선도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으로 GH는 학온역에서 발생하는 지하수를 하천에 방류하지 않고 모아 1차로 신설학교 및 공원관리소의 냉난방에너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냉·난방에 사용된 지하수를 재생해 소수력발전 및 공원용수의 수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학교의 연면적인 1만3223여㎡을 가정했을 때, 냉·난방에 필요한 용량은 500RT로 예측되며, 이 중 약 24%(120RT)를 유출 지하수로 공급할 수 있다고 예상된다. 이를 통해 초기공사비는 2.6억 원, 연간 운영비는 2000만원이 절약될 것으로 기대된다.
RT는 냉동 단위로, 0℃의 물 1톤을 24시간 동안 0℃의 얼음으로 만들 때 제거해야 할 열량을 나타낸다.
김세용 GH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할 중대한 사안이다. GH는 광명학온지구 탄소중립도시 모델을 통해 친환경 도시개발을 3기 신도시로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GH는 탄소중립도시 구축에 기여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의 선도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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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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