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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피엔스, 붕어빵 개시와 11월 신메뉴 출시 발표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사피엔스가 겨울시즌에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인 붕어빵을 개시함과 동시에 11월에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임을 2일 밝혔다.

커피사피엔스의 붕어빵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겨울철 길거리 간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겨울에 붕어빵 메뉴를 선보이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커피사피엔스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들어지는 붕어빵은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에는 팥소와 커스터드소를 넣어 판매해왔지만, 올해에는 초코맛 붕어빵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붕어빵과 잘 어울리는 따뜻한 티 메뉴들이 11월에 신메뉴로 출시될 예정이다. 유자캐모마일티는 마음과 몸을 동시에 녹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얼그레이피치티는 향긋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감기 예방에 좋은 유자베리티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커피사피엔스의 관계자는 "겨울철에 맞춰 비타민 C가 가득한 유자를 베이스로 한 티 베리에이션 음료를 개발했다"며, "핫과 아이스 선택이 가능한 음료로 고객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에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커피사피엔스는 11월에는 붕어빵과 신메뉴 외에도 스페인 납작복숭아 주스도 준비 중이다. 낮은 기온에도 차가운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납작복숭아 주스를 함께 제공하는 것은 브랜드의 섬세함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유럽에서는 고당도와 상큼한 과육으로 사랑받는 납작복숭아를 커피사피엔스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커피사피엔스의 11월 신메뉴 출시에 대한 소식은 커피사피엔스 고객들 사이에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커피사피엔스는 변화하는 계절에 맞춰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메뉴 개발에 힘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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