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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으로 제약그룹 2세 윤제훈과 네이버 대표 등 48명 국회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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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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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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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으로 일었던 제약그룹 2세 윤제훈 알피바이오 회장과 병원 진료 예약 플랫폼 똑딱의 운영사인 비브로스의 고승윤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 가수 남태현 등 48명이 국회로 소환됐다. 이들은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다음달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국정감사의 일정과 증인·참고인 출석요구안 명단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증인은 15명, 참고인은 33명으로 결정되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직원 갑질과 권력 남용 의혹이 있는 윤제훈 알피바이오 회장을 식약처 국감장에 소환하기로 하였다. 이달부터 똑딱 앱을 유료화하면서 일부 소아들이 아파도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게 한 것으로 알려진 고승윤 비브로스 대표도 증인으로 신청했다. 불법 리베이트 제공 의혹을 받는 원덕권 안국약품 대표 역시 증인 중 한 명으로 포함되었다.

네이버를 통한 개인의료정보 유출 관련하여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미이행 관련 조민수 코스트코코리아 대표도 증인으로 채택되었다.

또한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다양한 의혹과 관련하여 여러 명의 증인들이 소환되었다. 이들에는 함량미달 이유식을 제조한 내담에프앤비의 최동재 대표, 의약품 품질관리기준(GMP)을 위반한 이상일 한국휴텍스제약 대표, 건강기능식품 과장 광고 관련 이동진 동진제약 대표, 먼지제거 스프레이 안전관리 방안 마련 관련 김민제 지엘제약 대표, 비대면 진료 관련 김성현 올라케어 대표, 왕가탕후루 프랜차이즈와 청소년 설탕 과소비 문제 관련 김소향 달콤나라앨리스 사장,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 필요성 관련 신대운 분권자치연구소 이사장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일부 의원들이 국가 백신 입찰 사업에서 담합한 것과 관련하여 허은철 GC녹십자 대표,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 김기철 보령바이오파마 대표, 한국GSK 관계자 등을 증인으로 소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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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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